[꽃보다 농구] ⑧ 미녀는 괴로워, 겟 잇 뷰티 in 등촌고!

화장하는 여고생? '날라리' 이미지가 떠오른다면 당신은 이미 옛날 사람! 요즘엔 심하지 않은 기초화장 정도는 학교에서도 괜찮답니다. 이미 초등학생 때부터 화장을 시작한다고 하니, 이것도 시대의 변화겠죠. '화장은 자신감'이라는 혜빈이의 말, 아마 많은 여성분들이 동의하실 것 같은데요?

화장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 아예 본격적으로 홍보 CF를 찍고 싶다는 친구도 있네요. 희정이의 꿈은 방송인! 마치 진행자처럼 능수능란하게 화장품 홍보 방송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도우미로 출연한 은주의 소품이 화장품 광고와는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촬영 내내 웃음을 참기 힘들었던 '겟 잇 뷰티 in 등촌고',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꽃보다 농구>는 KBS 학교체육 프로젝트 '꽃보다 농구'를 재구성한 연속 기획 리포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