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교향악단 신임 사장에 박희성 씨 선임

입력 2017.01.13 (16:58) 수정 2017.01.13 (1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 교향악단 신임 사장에 박희성 전 KBS 시청자본부장이 선임됐다.

박희성 신임 사장은 KBS 광고국장과 KBS N 사장을 지냈고, 2015년부터는 KBS 시청자본부장을 역임했다.

KBS 교향악단은 "박희성 신임 사장은 최근 KBS 교향악단의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도 밝은 인사이며, KBS와 협력 강화에도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KBS 광고국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KBS 교향악단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의 임기는 지난해 사임한 고세진 전 사장의 잔여 임기로 2017년 1월 13일부터 2018년 8월 31까지 약 19개월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교향악단 신임 사장에 박희성 씨 선임
    • 입력 2017-01-13 16:58:38
    • 수정2017-01-13 17:31:19
    문화
KBS 교향악단 신임 사장에 박희성 전 KBS 시청자본부장이 선임됐다.

박희성 신임 사장은 KBS 광고국장과 KBS N 사장을 지냈고, 2015년부터는 KBS 시청자본부장을 역임했다.

KBS 교향악단은 "박희성 신임 사장은 최근 KBS 교향악단의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도 밝은 인사이며, KBS와 협력 강화에도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KBS 광고국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KBS 교향악단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의 임기는 지난해 사임한 고세진 전 사장의 잔여 임기로 2017년 1월 13일부터 2018년 8월 31까지 약 19개월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