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벌려고…” 자전거 훔친 20대 검거
입력 2017.01.13 (17:12)
수정 2017.01.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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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를 마련하겠다고 자전거를 훔쳐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팔려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해 연말 성북구의 한 대학가에서 자전거 12대, 6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7살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씨는 2년 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 안 돼 생활비를 마련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해 연말 성북구의 한 대학가에서 자전거 12대, 6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7살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씨는 2년 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 안 돼 생활비를 마련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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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 벌려고…” 자전거 훔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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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3 17:13:37
- 수정2017-01-13 17:31:05
생활비를 마련하겠다고 자전거를 훔쳐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팔려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해 연말 성북구의 한 대학가에서 자전거 12대, 6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7살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씨는 2년 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 안 돼 생활비를 마련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해 연말 성북구의 한 대학가에서 자전거 12대, 6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7살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씨는 2년 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 안 돼 생활비를 마련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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