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1.13 (18:59) 수정 2017.01.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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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여부 이르면 내일 결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시간의 강도 높은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뇌물 공여와 청문회 위증 혐의 등으로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이르면 내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재단 모금’ 증거인멸 정황”

최순실과 안종범 전 수석의 세 번째 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재단 강제 모금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에 나선 정황이 있다며 안 전 수석의 수첩을 공개했습니다.

반기문, 현충원 참배…정치권 반응 엇갈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의 전직 대통령 묘역 등을 참배했습니다. 정치권은 반 전 총장의 정치 교체 주장에 공감한다는 입장과 평가절하하는 입장으로 엇갈렸습니다.

주말 ‘최강 한파’…서울 영하 11도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 내린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호남과 제주엔 밤부터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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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3 18:35:07
    • 수정2017-01-13 19: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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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여부 이르면 내일 결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시간의 강도 높은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뇌물 공여와 청문회 위증 혐의 등으로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이르면 내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재단 모금’ 증거인멸 정황”

최순실과 안종범 전 수석의 세 번째 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재단 강제 모금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에 나선 정황이 있다며 안 전 수석의 수첩을 공개했습니다.

반기문, 현충원 참배…정치권 반응 엇갈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의 전직 대통령 묘역 등을 참배했습니다. 정치권은 반 전 총장의 정치 교체 주장에 공감한다는 입장과 평가절하하는 입장으로 엇갈렸습니다.

주말 ‘최강 한파’…서울 영하 11도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 내린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호남과 제주엔 밤부터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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