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영장 여부 이르면 내일 결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시간의 강도 높은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뇌물 공여와 청문회 위증 혐의 등으로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이르면 내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재단 모금’ 증거인멸 정황”
최순실과 안종범 전 수석의 세 번째 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재단 강제 모금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에 나선 정황이 있다며 안 전 수석의 수첩을 공개했습니다.
반기문, 현충원 참배…정치권 반응 엇갈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의 전직 대통령 묘역 등을 참배했습니다. 정치권은 반 전 총장의 정치 교체 주장에 공감한다는 입장과 평가절하하는 입장으로 엇갈렸습니다.
주말 ‘최강 한파’…서울 영하 11도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 내린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호남과 제주엔 밤부터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시간의 강도 높은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뇌물 공여와 청문회 위증 혐의 등으로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이르면 내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재단 모금’ 증거인멸 정황”
최순실과 안종범 전 수석의 세 번째 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재단 강제 모금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에 나선 정황이 있다며 안 전 수석의 수첩을 공개했습니다.
반기문, 현충원 참배…정치권 반응 엇갈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의 전직 대통령 묘역 등을 참배했습니다. 정치권은 반 전 총장의 정치 교체 주장에 공감한다는 입장과 평가절하하는 입장으로 엇갈렸습니다.
주말 ‘최강 한파’…서울 영하 11도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 내린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호남과 제주엔 밤부터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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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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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3 18:35:07
- 수정2017-01-13 19:15:28
“이재용 영장 여부 이르면 내일 결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시간의 강도 높은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뇌물 공여와 청문회 위증 혐의 등으로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이르면 내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재단 모금’ 증거인멸 정황”
최순실과 안종범 전 수석의 세 번째 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재단 강제 모금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에 나선 정황이 있다며 안 전 수석의 수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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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안종범 전 수석의 세 번째 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재단 강제 모금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에 나선 정황이 있다며 안 전 수석의 수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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