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위폐감식기로도 구분하기 힘든 ‘슈퍼노트’ 제조 동판을 탈취하여 남으로 도주한 극도로 위험한 인물을 잡기 위해 북과 남의 특별한 형사들이 손을 잡고 펼치는 남북영화 ‘공조’가 곧 개봉된다. 언론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은 ‘공조’가 12일 저녁 CGV영등포에서 VIP시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김성훈 감독을 비롯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임윤아, 공정환, 이해영, 박민하가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김성훈 감독은 “여기 계신 훌륭한 배우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녹여져 있는 영화이다. 보시고 즐겨주시고 행복하게 집에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북한형사 림철령을 연기한 현빈은 “추운 날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2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한형사 강진태 역의 유해진은 “보시고 나면 영화에 홀딱 반하실 거다.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태(유해진)의 처제로 뜻밖의 코믹연기를 선보이는 소녀시대의 임윤아는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니까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VIP시사회에는 장동건, 김윤진, 소녀시대, 서지혜, 임지연, 조성하, 공승연,슈퍼주니어 이특, 엑소 수호, 데이비드 맥기니스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하여 극장을 별들로 반짝이게 만들었다.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 김주혁의 놀라운 악역 연기, 그리고 임윤아의 코믹함이 묻어나는 <공조>는 18일 개봉한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JK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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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들, 우리도 “공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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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3 19:58:39
첨단 위폐감식기로도 구분하기 힘든 ‘슈퍼노트’ 제조 동판을 탈취하여 남으로 도주한 극도로 위험한 인물을 잡기 위해 북과 남의 특별한 형사들이 손을 잡고 펼치는 남북영화 ‘공조’가 곧 개봉된다. 언론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은 ‘공조’가 12일 저녁 CGV영등포에서 VIP시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김성훈 감독을 비롯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임윤아, 공정환, 이해영, 박민하가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김성훈 감독은 “여기 계신 훌륭한 배우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녹여져 있는 영화이다. 보시고 즐겨주시고 행복하게 집에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북한형사 림철령을 연기한 현빈은 “추운 날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2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한형사 강진태 역의 유해진은 “보시고 나면 영화에 홀딱 반하실 거다.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태(유해진)의 처제로 뜻밖의 코믹연기를 선보이는 소녀시대의 임윤아는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니까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VIP시사회에는 장동건, 김윤진, 소녀시대, 서지혜, 임지연, 조성하, 공승연,슈퍼주니어 이특, 엑소 수호, 데이비드 맥기니스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하여 극장을 별들로 반짝이게 만들었다.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 김주혁의 놀라운 악역 연기, 그리고 임윤아의 코믹함이 묻어나는 <공조>는 18일 개봉한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JK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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