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무역투자확대 전략회의 개최

입력 2017.01.16 (03:46) 수정 2017.01.16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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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ㆍ코트라)는 중남미 시장개방 정책과 변화의 물결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15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무역투자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중남미지역 무역관장 14명이 모인 이번 회의에서 코트라는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신(新) 우파정권 시장개방정책을 활용 수출 확대 ▲로컬 글로벌가치사슬(GVC) 참여 확대 ▲전자상거래 시장진출 활성화 ▲차세대 수출 유망산업 진출지원 강화 등이 그것이다.

수출부진 타개와 신흥시장 개척이 절실한 우리나라는 중남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코트라의 판단이다.

중남미는 인구 6억, 국내총생산(GDP) 5조 달러, 북미대륙 진출을 위한 지리적 이점, 인건비 경쟁력 등을 두루 갖춘 소비와 생산이 모두 가능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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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라 무역투자확대 전략회의 개최
    • 입력 2017-01-16 03:46:31
    • 수정2017-01-16 03:51:30
    국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ㆍ코트라)는 중남미 시장개방 정책과 변화의 물결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15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무역투자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중남미지역 무역관장 14명이 모인 이번 회의에서 코트라는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신(新) 우파정권 시장개방정책을 활용 수출 확대 ▲로컬 글로벌가치사슬(GVC) 참여 확대 ▲전자상거래 시장진출 활성화 ▲차세대 수출 유망산업 진출지원 강화 등이 그것이다.

수출부진 타개와 신흥시장 개척이 절실한 우리나라는 중남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코트라의 판단이다.

중남미는 인구 6억, 국내총생산(GDP) 5조 달러, 북미대륙 진출을 위한 지리적 이점, 인건비 경쟁력 등을 두루 갖춘 소비와 생산이 모두 가능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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