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또 교도소 폭동…올 들어 130여 명 사망

입력 2017.01.16 (18:09) 수정 2017.01.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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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들이 교도관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몰래 반입한 흉기로 폭동을 방해하지 말라며 위협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교도소에서 면회시간을 틈타 수감자들끼리 패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명이 살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장병력이 투입돼 14시간 만에 진압됐는데요.

당국은 마약 조직원들끼리 파벌 싸움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타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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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또 교도소 폭동…올 들어 130여 명 사망
    • 입력 2017-01-16 18:11:32
    • 수정2017-01-16 18:30:10
    6시 뉴스타임
수감자들이 교도관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몰래 반입한 흉기로 폭동을 방해하지 말라며 위협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교도소에서 면회시간을 틈타 수감자들끼리 패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명이 살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장병력이 투입돼 14시간 만에 진압됐는데요.

당국은 마약 조직원들끼리 파벌 싸움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타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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