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국 버지니아, ‘항의 표시’…동전 30만 개로 세금 납부

입력 2017.01.17 (07:27) 수정 2017.01.17 (08: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동전 30만 개로 세금을 낸 남성이 화제입니다.

닉 스태퍼드 씨는 자동차 취득세를 내러 손수레 5대에 1센트짜리 동전 30만 개를 싣고 자동차국에 나타났는데 동전 무게만 720kg이 넘었습니다.

스태퍼드 씨는 정당한 정보공개 요구를 거부한 공무원들을 처벌해 달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되자 항의 표시로 세금을 동전으로 납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미국 버지니아, ‘항의 표시’…동전 30만 개로 세금 납부
    • 입력 2017-01-17 07:32:31
    • 수정2017-01-17 08:23:35
    뉴스광장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동전 30만 개로 세금을 낸 남성이 화제입니다.

닉 스태퍼드 씨는 자동차 취득세를 내러 손수레 5대에 1센트짜리 동전 30만 개를 싣고 자동차국에 나타났는데 동전 무게만 720kg이 넘었습니다.

스태퍼드 씨는 정당한 정보공개 요구를 거부한 공무원들을 처벌해 달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되자 항의 표시로 세금을 동전으로 납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