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영화 ‘마스터’ 누적 관객 수 700만 명 돌파

입력 2017.01.17 (08:27) 수정 2017.01.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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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씨 주연의 영화 ‘마스터’가 개봉 2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녹취> 이병헌 : "사기? 푼돈 장난치는 놈들을 사람들은 사기꾼이라고 부르지."

<녹취> 강동원 : "진현필. 내 손으로 수갑 채운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인 조희팔 ‘다단계 사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지능범죄 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간의 쫓고 쫓는 추격전을 그렸는데요.

영화 ‘마스터’는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약 702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2017년 첫 번째 700만 명 돌파작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녹취> 김형호(영화평론가) : "이번 겨울 관객 10명 중에 3~4명이 <마스터>를 관람했을 정도로 겨울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이렇게 스타 배우들의 조합이 전 연령층에 매력적이었고, 영화 소재가 대중적인 관심이 많은 사건을 모티브로 한 만큼이나 쉽게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봅니다."

관객 700만 명 돌파 소식에 주연 배우인 강동원 씨와 김우빈 씨는 영화 ‘마스터’의 조희석 감독과 함께 감사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영화의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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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영화 ‘마스터’ 누적 관객 수 700만 명 돌파
    • 입력 2017-01-17 08:32:39
    • 수정2017-01-17 09: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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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씨 주연의 영화 ‘마스터’가 개봉 2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녹취> 이병헌 : "사기? 푼돈 장난치는 놈들을 사람들은 사기꾼이라고 부르지."

<녹취> 강동원 : "진현필. 내 손으로 수갑 채운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인 조희팔 ‘다단계 사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지능범죄 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간의 쫓고 쫓는 추격전을 그렸는데요.

영화 ‘마스터’는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약 702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2017년 첫 번째 700만 명 돌파작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녹취> 김형호(영화평론가) : "이번 겨울 관객 10명 중에 3~4명이 <마스터>를 관람했을 정도로 겨울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이렇게 스타 배우들의 조합이 전 연령층에 매력적이었고, 영화 소재가 대중적인 관심이 많은 사건을 모티브로 한 만큼이나 쉽게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봅니다."

관객 700만 명 돌파 소식에 주연 배우인 강동원 씨와 김우빈 씨는 영화 ‘마스터’의 조희석 감독과 함께 감사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영화의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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