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이화여대 교수 등 대거 계좌 추적
입력 2017.01.17 (09:36)
수정 2017.01.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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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사 관리 특혜 의혹'에 연루된 이대 교수 등에 대해 무더기 계좌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최경희 이대 전 총장과 김경숙 전 학장 부부, 그리고 남궁곤 전 입학처장 등에 대한 금융 거래 내역을 시중 금융기관들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정유라 씨에게 특혜를 지원한 대가로 관련자들이 부정한 자금을 받았는 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특검은 최경희 이대 전 총장과 김경숙 전 학장 부부, 그리고 남궁곤 전 입학처장 등에 대한 금융 거래 내역을 시중 금융기관들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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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이화여대 교수 등 대거 계좌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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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09:39:12
- 수정2017-01-17 10:17:22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사 관리 특혜 의혹'에 연루된 이대 교수 등에 대해 무더기 계좌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최경희 이대 전 총장과 김경숙 전 학장 부부, 그리고 남궁곤 전 입학처장 등에 대한 금융 거래 내역을 시중 금융기관들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정유라 씨에게 특혜를 지원한 대가로 관련자들이 부정한 자금을 받았는 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특검은 최경희 이대 전 총장과 김경숙 전 학장 부부, 그리고 남궁곤 전 입학처장 등에 대한 금융 거래 내역을 시중 금융기관들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정유라 씨에게 특혜를 지원한 대가로 관련자들이 부정한 자금을 받았는 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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