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윤상현, 충청포럼 회장직 한시적 물러나기로
입력 2017.01.17 (10:08)
수정 2017.01.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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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친박계 윤상현 의원이 충청포럼 회장에서 한시적으로 물러나기로 했다.
윤상현 의원측 관계자는 KBS와 전화통화에서 윤 의원이 개인적 사정으로 3개월 동안 충청포럼 회장직에서 물러나 있기로 했다고 말했다.
충청포럼은 이에 따라 윤 의원 대신 김현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회장 권한 대행으로 선임했다.
윤 의원은 지난해 1월, 고 성완종 의원 사건으로 공석이던 충청포럼 회장 자리에 추대됐다.
윤 의원은 최근에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박근혜 정부 위기에 대한 책임 문제로 탈당을 압박당하고 있다.
윤 의원의 이번 결정은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의 대선 행보 과정에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윤상현 의원측 관계자는 KBS와 전화통화에서 윤 의원이 개인적 사정으로 3개월 동안 충청포럼 회장직에서 물러나 있기로 했다고 말했다.
충청포럼은 이에 따라 윤 의원 대신 김현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회장 권한 대행으로 선임했다.
윤 의원은 지난해 1월, 고 성완종 의원 사건으로 공석이던 충청포럼 회장 자리에 추대됐다.
윤 의원은 최근에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박근혜 정부 위기에 대한 책임 문제로 탈당을 압박당하고 있다.
윤 의원의 이번 결정은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의 대선 행보 과정에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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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 윤상현, 충청포럼 회장직 한시적 물러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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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10:08:31
- 수정2017-01-17 10:14:13

새누리당 친박계 윤상현 의원이 충청포럼 회장에서 한시적으로 물러나기로 했다.
윤상현 의원측 관계자는 KBS와 전화통화에서 윤 의원이 개인적 사정으로 3개월 동안 충청포럼 회장직에서 물러나 있기로 했다고 말했다.
충청포럼은 이에 따라 윤 의원 대신 김현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회장 권한 대행으로 선임했다.
윤 의원은 지난해 1월, 고 성완종 의원 사건으로 공석이던 충청포럼 회장 자리에 추대됐다.
윤 의원은 최근에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박근혜 정부 위기에 대한 책임 문제로 탈당을 압박당하고 있다.
윤 의원의 이번 결정은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의 대선 행보 과정에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윤상현 의원측 관계자는 KBS와 전화통화에서 윤 의원이 개인적 사정으로 3개월 동안 충청포럼 회장직에서 물러나 있기로 했다고 말했다.
충청포럼은 이에 따라 윤 의원 대신 김현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회장 권한 대행으로 선임했다.
윤 의원은 지난해 1월, 고 성완종 의원 사건으로 공석이던 충청포럼 회장 자리에 추대됐다.
윤 의원은 최근에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박근혜 정부 위기에 대한 책임 문제로 탈당을 압박당하고 있다.
윤 의원의 이번 결정은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의 대선 행보 과정에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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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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