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오바마 대통령, 바이든 부통령에게 깜짝 선물

입력 2017.01.17 (10:56) 수정 2017.01.17 (1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 퇴임식이 열린 가운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녹취> 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 : "조 바이든은 미국 역대 최고의 부통령이었습니다."

이어진 오바마 대통령의 깜짝 발표.

<녹취> 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 : "대통령으로서 마지막으로, 최고의 영예인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예상치 못한 '자유의 메달' 선물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바이든 이전에 '자유의 메달'을 받은 미국 부통령은 넬슨 록펠러, 허버트 험프리 2명뿐이라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오바마 대통령, 바이든 부통령에게 깜짝 선물
    • 입력 2017-01-17 10:39:39
    • 수정2017-01-17 11:06:00
    지구촌뉴스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 퇴임식이 열린 가운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녹취> 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 : "조 바이든은 미국 역대 최고의 부통령이었습니다."

이어진 오바마 대통령의 깜짝 발표.

<녹취> 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 : "대통령으로서 마지막으로, 최고의 영예인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예상치 못한 '자유의 메달' 선물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바이든 이전에 '자유의 메달'을 받은 미국 부통령은 넬슨 록펠러, 허버트 험프리 2명뿐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