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김기춘·조윤선 소환…‘비선 진료’ 본격 수사 외

입력 2017.01.17 (12:40) 수정 2017.01.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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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장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특검은 김영재 원장도 불러 비선진료 의혹를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최순실·장시호 법정 출석…최 “혐의 부인”

삼성에 동계스포츠 영재센터 후원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과 조카 장시호가 나란히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최 씨 측은 혐의를 부인한 반면 장씨 측은 후원금 강요를 인정했습니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전자발찌’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과 살인도 전자발찌 부착 대상에 추가됐습니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할 경우 관계 기관이 도주 경로 등을 신속하게 공유해 검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살얼음 도로가 더 위험…사망자 4배”

겨울철 살얼음인 낀 도로가 눈 쌓인 도로보다 위험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의 얼음은 잘 보이지 않아 평상 속도로 운전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IMF “올해 성장률, 한국↓ 선진국↑”

국제통화기금 IMF가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대로 사실상 낮췄습니다. 반면 독일과 일본 등 선진국의 성장률은 일제히 올렸고,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3.4%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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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1-17 12: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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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장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특검은 김영재 원장도 불러 비선진료 의혹를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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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동계스포츠 영재센터 후원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과 조카 장시호가 나란히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최 씨 측은 혐의를 부인한 반면 장씨 측은 후원금 강요를 인정했습니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전자발찌’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과 살인도 전자발찌 부착 대상에 추가됐습니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할 경우 관계 기관이 도주 경로 등을 신속하게 공유해 검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살얼음 도로가 더 위험…사망자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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