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못 하게 왜 서 있어?” 보복 운전 입건
입력 2017.01.17 (17:13)
수정 2017.01.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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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경찰서는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27살 회사원 김 모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연말 대구시내 한 도로에서 직진 신호를 기다리던 앞차 때문에 자신이 우회전을 못 하게 되자 그에 대한 화풀이로 앞차를 쫓아가 추월한 뒤 수차례 급정거하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김 씨는 피해 차량에 타고있던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하면서 검거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연말 대구시내 한 도로에서 직진 신호를 기다리던 앞차 때문에 자신이 우회전을 못 하게 되자 그에 대한 화풀이로 앞차를 쫓아가 추월한 뒤 수차례 급정거하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김 씨는 피해 차량에 타고있던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하면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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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회전 못 하게 왜 서 있어?” 보복 운전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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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17:15:17
- 수정2017-01-17 17:20:42

대구북부경찰서는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27살 회사원 김 모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연말 대구시내 한 도로에서 직진 신호를 기다리던 앞차 때문에 자신이 우회전을 못 하게 되자 그에 대한 화풀이로 앞차를 쫓아가 추월한 뒤 수차례 급정거하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김 씨는 피해 차량에 타고있던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하면서 검거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연말 대구시내 한 도로에서 직진 신호를 기다리던 앞차 때문에 자신이 우회전을 못 하게 되자 그에 대한 화풀이로 앞차를 쫓아가 추월한 뒤 수차례 급정거하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김 씨는 피해 차량에 타고있던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하면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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