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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여성 노린 상습 범행”…추가 피해자 제보 확보
입력 2017.01.17 (19:08) 수정 2017.01.17 (19:15)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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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타이완 택시기사의 한국 여성관광객 성폭행 사건은 상습범행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타이완 검찰이 추가 피해자들의 제보를 확보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 여성 관광객들에게 약물을 탄 음료를 먹여 성폭행한 타이완 택시기사 잔 모 씨..

범행은 이번 만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한 한국인 여성도 잔 씨에게 타이완 택시투어를 맡겼습니다.

그러나 잔 씨가 건넨 음료를 마신 뒤 졸음이 쏟아져 숙소에서 이틀 동안이나 잠을 잤다고 경험담을 올렸습니다.

또다른 제보자도 지난해 친구가 타이완 여행 도중 잔 씨에게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검찰은 한국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는 이런 제보들을 확보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잔 씨가 한국 여성관광객을 상대로 상습적인 약물 사용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타이완 검찰은 특히 잔 씨의 페이스북에 한국 여성 관광객 사진이 다수 올려져 있는 걸 확인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과의 수사공조 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추가 피해 확인에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타이완 검찰은 영사관 격인 한국대표부와 수사 공조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김태욱입니다.
  • “韓여성 노린 상습 범행”…추가 피해자 제보 확보
    • 입력 2017-01-17 19:09:22
    • 수정2017-01-17 19:15:46
    뉴스 7
<앵커 멘트>

타이완 택시기사의 한국 여성관광객 성폭행 사건은 상습범행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타이완 검찰이 추가 피해자들의 제보를 확보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 여성 관광객들에게 약물을 탄 음료를 먹여 성폭행한 타이완 택시기사 잔 모 씨..

범행은 이번 만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한 한국인 여성도 잔 씨에게 타이완 택시투어를 맡겼습니다.

그러나 잔 씨가 건넨 음료를 마신 뒤 졸음이 쏟아져 숙소에서 이틀 동안이나 잠을 잤다고 경험담을 올렸습니다.

또다른 제보자도 지난해 친구가 타이완 여행 도중 잔 씨에게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검찰은 한국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는 이런 제보들을 확보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잔 씨가 한국 여성관광객을 상대로 상습적인 약물 사용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타이완 검찰은 특히 잔 씨의 페이스북에 한국 여성 관광객 사진이 다수 올려져 있는 걸 확인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과의 수사공조 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추가 피해 확인에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타이완 검찰은 영사관 격인 한국대표부와 수사 공조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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