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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위대, 첫 해외후방지원 훈련…태국 ‘코브라 골드’ 참석
입력 2017.01.17 (22:41) 국제
일본 자위대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다국적군을 상대로 한 후방지원 훈련을 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은 24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태국에서 실시되는 다국간 합동군사연습 '코브라 골드'에 참여해 다국적군에 대한 후방지원 훈련을 한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코브라골드 훈련에 한국, 중국, 미국 등 9개국이 참가한다.

자위대는 작년 3월 개정 안보법 시행으로 일본 외 지역에서 미국 아닌 다른 국가 군대에 탄약 제공·전투기 급유 등 후방지원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전 법은 후방지원 대상을 미군으로, 활동 지역도 일본 주변으로 제한했었다.

이번에 후방지원 훈련은 자위대가 급수나 급유 등을 담당하는 연락 요원으로 지휘소에 파견된 것을 가정해 진행하며 일본인, 미국인의 수송 도중 이를 막아서는 바리케이트를 자위대 부대가 제거하는 훈련도 포함하고 있다. 항공자위대 수송기로 일본인을 피난시키는 훈련, 해적이 출몰한 상황을 가정해 자위대원들이 선박 조사활동을 벌이는 훈련도 실시된다.

일본은 지난해 12월 군마현에서 해외의 일본인 구출 훈련을 한 바 있지만, 해외에서 동일한 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日자위대, 첫 해외후방지원 훈련…태국 ‘코브라 골드’ 참석
    • 입력 2017-01-17 22:41:30
    국제
일본 자위대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다국적군을 상대로 한 후방지원 훈련을 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은 24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태국에서 실시되는 다국간 합동군사연습 '코브라 골드'에 참여해 다국적군에 대한 후방지원 훈련을 한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코브라골드 훈련에 한국, 중국, 미국 등 9개국이 참가한다.

자위대는 작년 3월 개정 안보법 시행으로 일본 외 지역에서 미국 아닌 다른 국가 군대에 탄약 제공·전투기 급유 등 후방지원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전 법은 후방지원 대상을 미군으로, 활동 지역도 일본 주변으로 제한했었다.

이번에 후방지원 훈련은 자위대가 급수나 급유 등을 담당하는 연락 요원으로 지휘소에 파견된 것을 가정해 진행하며 일본인, 미국인의 수송 도중 이를 막아서는 바리케이트를 자위대 부대가 제거하는 훈련도 포함하고 있다. 항공자위대 수송기로 일본인을 피난시키는 훈련, 해적이 출몰한 상황을 가정해 자위대원들이 선박 조사활동을 벌이는 훈련도 실시된다.

일본은 지난해 12월 군마현에서 해외의 일본인 구출 훈련을 한 바 있지만, 해외에서 동일한 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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