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민간 ‘대북 인도적 지원’ 올해 첫 승인

입력 2017.01.18 (12:18) 수정 2017.01.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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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한에서 결핵 치료 사업을 하는 민간단체 '유진벨 재단'의 대북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유진벨 재단에서 신청한 결핵 치료 약품의 대북 반출을 어제 날짜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올해 들어 통일부가 처음으로 승인한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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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민간 ‘대북 인도적 지원’ 올해 첫 승인
    • 입력 2017-01-18 12:20:44
    • 수정2017-01-18 13:16:48
    뉴스 12
통일부가 북한에서 결핵 치료 사업을 하는 민간단체 '유진벨 재단'의 대북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유진벨 재단에서 신청한 결핵 치료 약품의 대북 반출을 어제 날짜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올해 들어 통일부가 처음으로 승인한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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