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즐라탄 연장 계약 추진
입력 2017.01.18 (18:12)
수정 2017.01.18 (18: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연장 계약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6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감각적인 헤딩 동점골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와 같은 활약으로 시즌 21경기에서 14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에까지 올랐습니다.
36살 나이에 득점 선두에 오르면서 이브라히모비치의 입지도 달라졌습니다.
시즌 초만 해도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최근 활약으로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연장 계약을 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맨유가 2년 연장 계약에 은퇴 이후 코치직까지 제의 하면서 이브라히모비치의 가치는 향후에도 전성기 못지 않을 전망입니다.
지난 15일 맥킬로이와의 연장전 끝에 남아프리카 오픈 우승을 차지한 그레임 스톰,
당초 순위 하나 차이로 투어 출전 자격을 잃었던 스톰은 시즌 44위였던 미국의 패트릭 리드가 유럽프로골프투어 회원 자격을 잃으면서 극적으로 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인생경기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한 스톰은 거액의 우승 상금과 함께 2년 동안 투어 카드까지 얻어 인생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에서는 골키퍼를 맞고 나온 퍽을 손으로 리바운드해 골로 연결한 선수의 재치가 돋보였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연장 계약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6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감각적인 헤딩 동점골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와 같은 활약으로 시즌 21경기에서 14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에까지 올랐습니다.
36살 나이에 득점 선두에 오르면서 이브라히모비치의 입지도 달라졌습니다.
시즌 초만 해도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최근 활약으로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연장 계약을 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맨유가 2년 연장 계약에 은퇴 이후 코치직까지 제의 하면서 이브라히모비치의 가치는 향후에도 전성기 못지 않을 전망입니다.
지난 15일 맥킬로이와의 연장전 끝에 남아프리카 오픈 우승을 차지한 그레임 스톰,
당초 순위 하나 차이로 투어 출전 자격을 잃었던 스톰은 시즌 44위였던 미국의 패트릭 리드가 유럽프로골프투어 회원 자격을 잃으면서 극적으로 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인생경기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한 스톰은 거액의 우승 상금과 함께 2년 동안 투어 카드까지 얻어 인생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에서는 골키퍼를 맞고 나온 퍽을 손으로 리바운드해 골로 연결한 선수의 재치가 돋보였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맨유, 즐라탄 연장 계약 추진
-
- 입력 2017-01-18 18:18:24
- 수정2017-01-18 18:35:13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연장 계약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6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감각적인 헤딩 동점골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와 같은 활약으로 시즌 21경기에서 14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에까지 올랐습니다.
36살 나이에 득점 선두에 오르면서 이브라히모비치의 입지도 달라졌습니다.
시즌 초만 해도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최근 활약으로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연장 계약을 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맨유가 2년 연장 계약에 은퇴 이후 코치직까지 제의 하면서 이브라히모비치의 가치는 향후에도 전성기 못지 않을 전망입니다.
지난 15일 맥킬로이와의 연장전 끝에 남아프리카 오픈 우승을 차지한 그레임 스톰,
당초 순위 하나 차이로 투어 출전 자격을 잃었던 스톰은 시즌 44위였던 미국의 패트릭 리드가 유럽프로골프투어 회원 자격을 잃으면서 극적으로 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인생경기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한 스톰은 거액의 우승 상금과 함께 2년 동안 투어 카드까지 얻어 인생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에서는 골키퍼를 맞고 나온 퍽을 손으로 리바운드해 골로 연결한 선수의 재치가 돋보였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연장 계약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6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감각적인 헤딩 동점골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와 같은 활약으로 시즌 21경기에서 14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에까지 올랐습니다.
36살 나이에 득점 선두에 오르면서 이브라히모비치의 입지도 달라졌습니다.
시즌 초만 해도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최근 활약으로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연장 계약을 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맨유가 2년 연장 계약에 은퇴 이후 코치직까지 제의 하면서 이브라히모비치의 가치는 향후에도 전성기 못지 않을 전망입니다.
지난 15일 맥킬로이와의 연장전 끝에 남아프리카 오픈 우승을 차지한 그레임 스톰,
당초 순위 하나 차이로 투어 출전 자격을 잃었던 스톰은 시즌 44위였던 미국의 패트릭 리드가 유럽프로골프투어 회원 자격을 잃으면서 극적으로 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인생경기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한 스톰은 거액의 우승 상금과 함께 2년 동안 투어 카드까지 얻어 인생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에서는 골키퍼를 맞고 나온 퍽을 손으로 리바운드해 골로 연결한 선수의 재치가 돋보였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
-
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서병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