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코트의 열풍과 함께 남획되며 씨가 말랐던 수달!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수달은 원래 물가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1970년대 한강 둔치가 개발되며 환경이 나빠진 데다 고급 모피(毛皮 털이 붙은 채로 벗긴 짐승의 가죽)로 인기를 끌면서 자취를 감췄다. 2012년엔 '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는데...
'윤리적 소비'의 확산 덕일까, 한강 생태계가 회복된 걸까? 수달이 돌아왔다! 한 마리도 아닌 한 가족, 4마리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한강다리 아래 터전을 잡은 수달 가족을 만나보자.
'윤리적 소비'의 확산 덕일까, 한강 생태계가 회복된 걸까? 수달이 돌아왔다! 한 마리도 아닌 한 가족, 4마리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한강다리 아래 터전을 잡은 수달 가족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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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수달이 돌아왔다! 모피 수요 줄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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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8 18:21:46
모피 코트의 열풍과 함께 남획되며 씨가 말랐던 수달!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수달은 원래 물가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1970년대 한강 둔치가 개발되며 환경이 나빠진 데다 고급 모피(毛皮 털이 붙은 채로 벗긴 짐승의 가죽)로 인기를 끌면서 자취를 감췄다. 2012년엔 '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는데...
'윤리적 소비'의 확산 덕일까, 한강 생태계가 회복된 걸까? 수달이 돌아왔다! 한 마리도 아닌 한 가족, 4마리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한강다리 아래 터전을 잡은 수달 가족을 만나보자.
'윤리적 소비'의 확산 덕일까, 한강 생태계가 회복된 걸까? 수달이 돌아왔다! 한 마리도 아닌 한 가족, 4마리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한강다리 아래 터전을 잡은 수달 가족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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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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