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총장 임용, 비선 실세 개입 밝혀야”

입력 2017.01.18 (19:05) 수정 2017.01.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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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총장 1순위 후보였던 교수들이 총장 임용 과정에서 비선 실세의 개입 여부를 밝혀달라며 박영수 특검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김사열 경북대 교수 등 8명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특검에 고소했습니다.

국립대 총장은 통상적으로 대학에서 선출된 1순위 후보자가 임명됐으나 현 정부에서는 8개 대학에서 2순위가 임명되거나 임용이 거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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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총장 임용, 비선 실세 개입 밝혀야”
    • 입력 2017-01-18 19:07:08
    • 수정2017-01-18 1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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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총장 1순위 후보였던 교수들이 총장 임용 과정에서 비선 실세의 개입 여부를 밝혀달라며 박영수 특검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김사열 경북대 교수 등 8명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특검에 고소했습니다.

국립대 총장은 통상적으로 대학에서 선출된 1순위 후보자가 임명됐으나 현 정부에서는 8개 대학에서 2순위가 임명되거나 임용이 거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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