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발레리나? 몸매는 중요하지 않아요”

입력 2017.01.18 (20:43) 수정 2017.01.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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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발레를 하려면 날씬해야 한다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미국의 십대 발레리나가 그런 편견을 보란듯이! 깨고 있습니다.

<리포트>

발끝으로 서서 한바퀴 두바퀴~

안정적으로 '제자리돌기'를 소화하는 발레리나!

15살인 '리지 하웰'양입니다.

"깡마른 몸매의 소유자만 발레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발레리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어릴 때부터 10년째 발레를 배우고 있다는 리지 양은, "플러스 사이즈는 춤 추는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며 또래 친구들에게도 자신감을 주고 있습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발레리나!

멀리서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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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발레리나? 몸매는 중요하지 않아요”
    • 입력 2017-01-18 20:45:28
    • 수정2017-01-18 20:57:08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발레를 하려면 날씬해야 한다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미국의 십대 발레리나가 그런 편견을 보란듯이! 깨고 있습니다.

<리포트>

발끝으로 서서 한바퀴 두바퀴~

안정적으로 '제자리돌기'를 소화하는 발레리나!

15살인 '리지 하웰'양입니다.

"깡마른 몸매의 소유자만 발레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발레리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어릴 때부터 10년째 발레를 배우고 있다는 리지 양은, "플러스 사이즈는 춤 추는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며 또래 친구들에게도 자신감을 주고 있습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발레리나!

멀리서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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