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이상하게 진짜 아픈 것 같네~”

입력 2017.01.18 (20:44) 수정 2017.01.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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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의사선생님이고 넌 환자야~"

반려견과 병원 놀이를 하는 꼬마입니다.

"혈압이 보기보다 높으신데요~"

심각한 표정으로 치료하는 소녀와, 묵묵히 환자 역할을 소화하는 견공.

이제나 끝날지, 저제나 끝날지, 반려견의 표정을 보니 "아~ 이상하게 아픈 것 같네." 피곤해보이기까지 하죠,

그런가하면 반려견의 발가락에 붕대를 정성껏 감아주고는 입맞춤도 잊지 않는 꼬마도 있습니다.

반려견들을 이토록 얌전하게 만든 꼬마들의 실력을 보니 미래의 수의사가 될 자질이 충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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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이상하게 진짜 아픈 것 같네~”
    • 입력 2017-01-18 20:45:28
    • 수정2017-01-18 20:57:09
    글로벌24
"난 의사선생님이고 넌 환자야~"

반려견과 병원 놀이를 하는 꼬마입니다.

"혈압이 보기보다 높으신데요~"

심각한 표정으로 치료하는 소녀와, 묵묵히 환자 역할을 소화하는 견공.

이제나 끝날지, 저제나 끝날지, 반려견의 표정을 보니 "아~ 이상하게 아픈 것 같네." 피곤해보이기까지 하죠,

그런가하면 반려견의 발가락에 붕대를 정성껏 감아주고는 입맞춤도 잊지 않는 꼬마도 있습니다.

반려견들을 이토록 얌전하게 만든 꼬마들의 실력을 보니 미래의 수의사가 될 자질이 충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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