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주사는 싫어요” 북극곰의 첫 건강검진

입력 2017.01.18 (20:45) 수정 2017.01.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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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 저한테 뭐하시려고요~"

"무섭다고요~"

독일 베를린의 동물원에서 2달 전 태어난 새끼 북극곰인데요.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 날이라고 합니다.

양동이에 담겨 몸무게를 재고 검사를 받는 새끼 북극곰!

"주사만은 절대 안 돼요~"

도망칠 기회만 엿보는 것 같죠.

이제 67cm에 몸무게는 4.6kg로 동물원측은 새끼 북극곰에게 어떤 이름을 붙일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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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주사는 싫어요” 북극곰의 첫 건강검진
    • 입력 2017-01-18 20:45:28
    • 수정2017-01-18 20:57:09
    글로벌24
"아저씨들 저한테 뭐하시려고요~"

"무섭다고요~"

독일 베를린의 동물원에서 2달 전 태어난 새끼 북극곰인데요.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 날이라고 합니다.

양동이에 담겨 몸무게를 재고 검사를 받는 새끼 북극곰!

"주사만은 절대 안 돼요~"

도망칠 기회만 엿보는 것 같죠.

이제 67cm에 몸무게는 4.6kg로 동물원측은 새끼 북극곰에게 어떤 이름을 붙일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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