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출전 반대…추신수, 멀어지는 WBC

입력 2017.01.18 (21:55) 수정 2017.01.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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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할 소속팀 선수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추신수를 빼놓아 출전 반대 입장을 한 번 더 명확히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의 WBC 출전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텍사스 구단이 미국 현지 언론에 WBC에 나서는 소속 선수 8명의 이름을 거론하며 추신수의 이름을 빼놓았습니다.

소속팀의 반대 속에 추신수의 WBC 출전 여부는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부상방지위원회, 선수노조의 합의를 거쳐 20일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는 세스 커리가 형 스테판 커리도 놀랄 멋진 패스를 선보였습니다.

뒤에도 눈이 달린듯 한 센스가 일품이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에서는 선수의 싸움이 코치의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경기후 상대팀이 인사도 않고 가버려 악수를 청하려던 코치는 혼자 악수하는 시늉만 해야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에서는 골키퍼를 맞고 떠오른 퍽을 손으로 리바운드해 득점을 올리는 선수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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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사스 출전 반대…추신수, 멀어지는 WBC
    • 입력 2017-01-18 21:56:47
    • 수정2017-01-18 22: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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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할 소속팀 선수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추신수를 빼놓아 출전 반대 입장을 한 번 더 명확히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의 WBC 출전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텍사스 구단이 미국 현지 언론에 WBC에 나서는 소속 선수 8명의 이름을 거론하며 추신수의 이름을 빼놓았습니다.

소속팀의 반대 속에 추신수의 WBC 출전 여부는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부상방지위원회, 선수노조의 합의를 거쳐 20일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는 세스 커리가 형 스테판 커리도 놀랄 멋진 패스를 선보였습니다.

뒤에도 눈이 달린듯 한 센스가 일품이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에서는 선수의 싸움이 코치의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경기후 상대팀이 인사도 않고 가버려 악수를 청하려던 코치는 혼자 악수하는 시늉만 해야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에서는 골키퍼를 맞고 떠오른 퍽을 손으로 리바운드해 득점을 올리는 선수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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