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아들이 아버지 살해 뒤 자수

입력 2017.01.18 (2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대 남성이 자신이 아버지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오늘(18일) 밤 10시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아파트에서 중년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는 신고가 112 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아들 남 모씨로, 남 씨는 경찰에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 씨를 체포해 범행 경위를 조사중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순서 아들이 아버지 살해 뒤 자수
    • 입력 2017-01-18 22:59:56
    사회
20대 남성이 자신이 아버지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오늘(18일) 밤 10시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아파트에서 중년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는 신고가 112 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아들 남 모씨로, 남 씨는 경찰에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 씨를 체포해 범행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