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EU 단일시장 이탈”…‘하드 브렉시트’ 선언
입력 2017.01.18 (23:32)
수정 2017.01.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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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을 떠나기로 했던 영국이 국민투표 이후 6개월만에 유럽연합 회원국 자격을 포기하고 완전한 EU 탈퇴를 의미하는 '하드 브렉시트'를 선언했습니다.
영국은 자유무역을 할 수 있는 단일시장 접근권과 관세동맹을 포기하는 대신 국경통제를 강화해 이민자수를 억제하고 EU 사법권으로부터 독립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영국이 EU와 완전 결별을 선택한 것은 영국은 유럽과 다르다는 국민들의 자국 중심주의 정서를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은 자유무역을 할 수 있는 단일시장 접근권과 관세동맹을 포기하는 대신 국경통제를 강화해 이민자수를 억제하고 EU 사법권으로부터 독립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영국이 EU와 완전 결별을 선택한 것은 영국은 유럽과 다르다는 국민들의 자국 중심주의 정서를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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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EU 단일시장 이탈”…‘하드 브렉시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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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8 23:33:13
- 수정2017-01-18 23:38:59
지난해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을 떠나기로 했던 영국이 국민투표 이후 6개월만에 유럽연합 회원국 자격을 포기하고 완전한 EU 탈퇴를 의미하는 '하드 브렉시트'를 선언했습니다.
영국은 자유무역을 할 수 있는 단일시장 접근권과 관세동맹을 포기하는 대신 국경통제를 강화해 이민자수를 억제하고 EU 사법권으로부터 독립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영국이 EU와 완전 결별을 선택한 것은 영국은 유럽과 다르다는 국민들의 자국 중심주의 정서를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은 자유무역을 할 수 있는 단일시장 접근권과 관세동맹을 포기하는 대신 국경통제를 강화해 이민자수를 억제하고 EU 사법권으로부터 독립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영국이 EU와 완전 결별을 선택한 것은 영국은 유럽과 다르다는 국민들의 자국 중심주의 정서를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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