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금융위원장에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입력 2017.01.19 (08:26) 수정 2017.01.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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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금융위원회를 열고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을 제3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대한상의는 이와 함께 금융위원회 설립 10년을 맞아 위원 수를 기존 36명에서 62명으로 2배로 늘렸다. 부위원장은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 윤열현 교보생명보험 부사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등 4명을 추가로 위촉, 총 7명으로 확대했다.

정몽윤 위원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과거 아날로그 환경에 맞춰진 금융규제를 찾아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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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상의 금융위원장에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 입력 2017-01-19 08:26:05
    • 수정2017-01-19 09:06:52
    경제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금융위원회를 열고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을 제3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대한상의는 이와 함께 금융위원회 설립 10년을 맞아 위원 수를 기존 36명에서 62명으로 2배로 늘렸다. 부위원장은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 윤열현 교보생명보험 부사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등 4명을 추가로 위촉, 총 7명으로 확대했다.

정몽윤 위원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과거 아날로그 환경에 맞춰진 금융규제를 찾아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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