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총리 지낸 노백린 장군 91주기 추모식 내일 개최
입력 2017.01.19 (09:21)
수정 2017.01.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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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던 노백린 장군을 기리는 91주기 추모식을, 내일(20일) 오전 11시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875년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난 노백린 장군은 1899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안창호, 신채호 선생 등과 신민회를 조직해 구국 운동을 펼쳤으며, 1910년 국권침탈 뒤에는 미국으로 망명해 하와이에서 독립군을 양성했다.
노 장군은 이어 임시정부 국무총리에 추대돼 활동하던 중 1926년 중국 상하이에서 순국했으며, 정부는 장군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1875년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난 노백린 장군은 1899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안창호, 신채호 선생 등과 신민회를 조직해 구국 운동을 펼쳤으며, 1910년 국권침탈 뒤에는 미국으로 망명해 하와이에서 독립군을 양성했다.
노 장군은 이어 임시정부 국무총리에 추대돼 활동하던 중 1926년 중국 상하이에서 순국했으며, 정부는 장군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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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정부 총리 지낸 노백린 장군 91주기 추모식 내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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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9 09:21:10
- 수정2017-01-19 09:31:29

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던 노백린 장군을 기리는 91주기 추모식을, 내일(20일) 오전 11시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875년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난 노백린 장군은 1899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안창호, 신채호 선생 등과 신민회를 조직해 구국 운동을 펼쳤으며, 1910년 국권침탈 뒤에는 미국으로 망명해 하와이에서 독립군을 양성했다.
노 장군은 이어 임시정부 국무총리에 추대돼 활동하던 중 1926년 중국 상하이에서 순국했으며, 정부는 장군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1875년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난 노백린 장군은 1899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안창호, 신채호 선생 등과 신민회를 조직해 구국 운동을 펼쳤으며, 1910년 국권침탈 뒤에는 미국으로 망명해 하와이에서 독립군을 양성했다.
노 장군은 이어 임시정부 국무총리에 추대돼 활동하던 중 1926년 중국 상하이에서 순국했으며, 정부는 장군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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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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