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영업 ‘네일 전문’ 미용업소 적발

입력 2017.01.19 (09:44) 수정 2017.01.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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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에 신고없이 유명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불법 영업을 한 네일 전문 미용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자치구와 함께 합동단속을 해 신고도 하지 않고 영업한 기업형 네일 전문 미용업소 17곳을 적발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용사 면허도 없이 손님들에게 손톱 손질과 화장 등 서비스를 제공한 무 면허 네일 미용사 등 모두 23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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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영업 ‘네일 전문’ 미용업소 적발
    • 입력 2017-01-19 09:46:26
    • 수정2017-01-19 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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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에 신고없이 유명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불법 영업을 한 네일 전문 미용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자치구와 함께 합동단속을 해 신고도 하지 않고 영업한 기업형 네일 전문 미용업소 17곳을 적발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용사 면허도 없이 손님들에게 손톱 손질과 화장 등 서비스를 제공한 무 면허 네일 미용사 등 모두 23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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