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설 특별교통관리…“귀성길 심한 정체 예상”
입력 2017.01.19 (10:04)
수정 2017.01.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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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은 설을 맞아 2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93곳을 중심으로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간다.
경찰은 올해 설 연휴 교통 상황에 대해 귀성 기간이 이틀로 짧아 교통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귀경길은 대체 공휴일(30일)이 있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동묘지)은 29만명 이상의 성묘객이 방문해 혼잡이 예상돼 설 당일 가족공원 내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셔틀버스 7대를 2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경찰은 설 연휴 기간 교통경찰관을 인천가족공원, 백석공원묘지, 황해도민묘지 등 6개 공원묘지와 고속도로 연계도로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고속도로에는 암행순찰차 2대와 헬기 1대를 배치해 난폭운전, 끼어들기, 갓길운행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심한 귀성길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들이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새벽 등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올해 설 연휴 교통 상황에 대해 귀성 기간이 이틀로 짧아 교통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귀경길은 대체 공휴일(30일)이 있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동묘지)은 29만명 이상의 성묘객이 방문해 혼잡이 예상돼 설 당일 가족공원 내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셔틀버스 7대를 2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경찰은 설 연휴 기간 교통경찰관을 인천가족공원, 백석공원묘지, 황해도민묘지 등 6개 공원묘지와 고속도로 연계도로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고속도로에는 암행순찰차 2대와 헬기 1대를 배치해 난폭운전, 끼어들기, 갓길운행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심한 귀성길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들이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새벽 등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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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찰 설 특별교통관리…“귀성길 심한 정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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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9 10:04:54
- 수정2017-01-19 10:11:43
인천지방경찰청은 설을 맞아 2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93곳을 중심으로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간다.
경찰은 올해 설 연휴 교통 상황에 대해 귀성 기간이 이틀로 짧아 교통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귀경길은 대체 공휴일(30일)이 있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동묘지)은 29만명 이상의 성묘객이 방문해 혼잡이 예상돼 설 당일 가족공원 내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셔틀버스 7대를 2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경찰은 설 연휴 기간 교통경찰관을 인천가족공원, 백석공원묘지, 황해도민묘지 등 6개 공원묘지와 고속도로 연계도로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고속도로에는 암행순찰차 2대와 헬기 1대를 배치해 난폭운전, 끼어들기, 갓길운행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심한 귀성길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들이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새벽 등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올해 설 연휴 교통 상황에 대해 귀성 기간이 이틀로 짧아 교통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귀경길은 대체 공휴일(30일)이 있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동묘지)은 29만명 이상의 성묘객이 방문해 혼잡이 예상돼 설 당일 가족공원 내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셔틀버스 7대를 2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경찰은 설 연휴 기간 교통경찰관을 인천가족공원, 백석공원묘지, 황해도민묘지 등 6개 공원묘지와 고속도로 연계도로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고속도로에는 암행순찰차 2대와 헬기 1대를 배치해 난폭운전, 끼어들기, 갓길운행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심한 귀성길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들이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새벽 등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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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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