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세계 최고령 고릴라 ‘콜로’ 세상 떠나

입력 2017.01.19 (10:53) 수정 2017.01.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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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암컷 고릴라 '콜로'가 60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콜로는 최근 악성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지난달 생일잔치까지만 하더라도 건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제, 동물원 우리에서 잠자던 중 자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톰 스탈프(콜럼버스 동물원 대표) : "콜로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와 콜럼버스 동물원의 아이콘이자 훌륭한 외교관이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동물원에서 태어나 사람 손으로 길러진 '콜로'는 인간의 관리를 받는 고릴라 평균 수명인 37.5세를 훌쩍 넘겨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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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세계 최고령 고릴라 ‘콜로’ 세상 떠나
    • 입력 2017-01-19 10:40:31
    • 수정2017-01-19 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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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암컷 고릴라 '콜로'가 60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콜로는 최근 악성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지난달 생일잔치까지만 하더라도 건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제, 동물원 우리에서 잠자던 중 자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톰 스탈프(콜럼버스 동물원 대표) : "콜로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와 콜럼버스 동물원의 아이콘이자 훌륭한 외교관이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동물원에서 태어나 사람 손으로 길러진 '콜로'는 인간의 관리를 받는 고릴라 평균 수명인 37.5세를 훌쩍 넘겨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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