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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행 “국가별 관심 고려해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입력 2017.01.19 (10:59) 수정 2017.01.19 (11:54) 정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외국인 관광 확대 방안과 관련해 "국가별 관심 분야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고려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의 한국방문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문화관광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며 "일본·동남아시아·유럽·아프리카까지 외국인의 한국 방문을 다변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코리아그랜드 세일이 예정돼 있고, 동계스포츠 체험 등 평창올림픽 관련 행사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내실 있는 관광객 맞이 준비와 민·관 합동의 유치 활동을 통해 중국 관광객이 더욱 많이 우리나라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외교현안으로 중국 관광객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이번 중국 춘절기간 예약 현황 등을 감안하면 전년 대비 약 5% 증가한 14만 명의 중국 관광객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의료·문화 등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상품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며 "한국의 단기 초고속 성장 과정을 문화관광산업화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교통·숙박·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무자격 가이드, 바가지요금 등 불법 행위와 불친절 문제를 해소하고, 저가 관광상품의 문제점도 개선하여 관광 품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 황 대행 “국가별 관심 고려해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 입력 2017-01-19 10:59:20
    • 수정2017-01-19 11:54:36
    정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외국인 관광 확대 방안과 관련해 "국가별 관심 분야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고려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의 한국방문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문화관광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며 "일본·동남아시아·유럽·아프리카까지 외국인의 한국 방문을 다변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코리아그랜드 세일이 예정돼 있고, 동계스포츠 체험 등 평창올림픽 관련 행사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내실 있는 관광객 맞이 준비와 민·관 합동의 유치 활동을 통해 중국 관광객이 더욱 많이 우리나라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외교현안으로 중국 관광객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이번 중국 춘절기간 예약 현황 등을 감안하면 전년 대비 약 5% 증가한 14만 명의 중국 관광객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의료·문화 등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상품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며 "한국의 단기 초고속 성장 과정을 문화관광산업화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교통·숙박·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무자격 가이드, 바가지요금 등 불법 행위와 불친절 문제를 해소하고, 저가 관광상품의 문제점도 개선하여 관광 품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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