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SRT 개통 뒤 KTX 승객 10%가량 줄어”
입력 2017.01.19 (12:45)
수정 2017.01.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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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 SRT가 지난달 개통한 이후 기존 고속열차인 KTX 승객이 10% 정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9일 SRT 개통 이후 코레일의 KTX 승객이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하루 평균 만8천에서 만9천 명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같은 수치는 코레일이 당초 전망했던 3만 5천 명보다는 훨씬 적은 수준이고, KTX도 열차 편성을 10% 가량 줄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승객 감소는 미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9일 SRT 개통 이후 코레일의 KTX 승객이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하루 평균 만8천에서 만9천 명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같은 수치는 코레일이 당초 전망했던 3만 5천 명보다는 훨씬 적은 수준이고, KTX도 열차 편성을 10% 가량 줄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승객 감소는 미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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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SRT 개통 뒤 KTX 승객 10%가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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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9 12:54:31
- 수정2017-01-19 13:27:00
수서고속철도 SRT가 지난달 개통한 이후 기존 고속열차인 KTX 승객이 10% 정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9일 SRT 개통 이후 코레일의 KTX 승객이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하루 평균 만8천에서 만9천 명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같은 수치는 코레일이 당초 전망했던 3만 5천 명보다는 훨씬 적은 수준이고, KTX도 열차 편성을 10% 가량 줄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승객 감소는 미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9일 SRT 개통 이후 코레일의 KTX 승객이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하루 평균 만8천에서 만9천 명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같은 수치는 코레일이 당초 전망했던 3만 5천 명보다는 훨씬 적은 수준이고, KTX도 열차 편성을 10% 가량 줄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승객 감소는 미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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