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아이 방 탈출 대작전! 외
입력 2017.01.19 (12:52)
수정 2017.01.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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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육아 고충 중, 아이 재우는 게 가장 힘들었다는 엄마들, 꽤 많으실 텐데요.
잠귀 밝은 아기를 키우느라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닌 엄마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남아공의 한 가정집.
모두가 잠든 밤, 어둠 속에서 두 눈을 빛내며 방바닥에 누워 조심조심 이동하는 한 여성!
공포영화에서 자주 본 듯한 유령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녀는, 이 방에서 잠든 아기의 엄마입니다.
잠귀가 밝아 조그만 기척에도 바로 깨는 아기 때문에 매번 힘겹게 방을 탈출한다고 하네요.
“상어는 내 친구~”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한 바닷가.
스쿠버다이버 릭 옆으로 한 마리의 상어가 다가옵니다.
그런데!
상어를 피하지 않고 반갑게 끌어안는 릭.
이 둘의 만남은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새끼상어에게 다가가 쓰다듬어주고 안아주었더니 릭을 좋아하게 된 겁니다.
그 후, 해마다 릭이 스쿠버다이빙을 할 때면 릭을 기억했다가 마중 나오는 상어!
앞으로도 둘의 우정이 오래 계속되길 바랄게요.
“내 주인은 내가 지킨다!”
거위는 주인의 바지를 물고, 그 거위의 목을 물고 있는 개 한 마리.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흥분한 거위가, 난데없이 주인을 물자, 주인을 지키기 위해 거위를 뜯어말리기 시작한 겁니다.
거위가 다칠까 봐 목을 살짝 무는 센스까지~
실랑이 끝에 주인에게서 거위를 멀찌감치 떼어놓는 데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한바탕 소동이 모두 정리됐는데요.
자신을 보호하려는 충직한 개를 둔 주인은, 정말 든든하겠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육아 고충 중, 아이 재우는 게 가장 힘들었다는 엄마들, 꽤 많으실 텐데요.
잠귀 밝은 아기를 키우느라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닌 엄마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남아공의 한 가정집.
모두가 잠든 밤, 어둠 속에서 두 눈을 빛내며 방바닥에 누워 조심조심 이동하는 한 여성!
공포영화에서 자주 본 듯한 유령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녀는, 이 방에서 잠든 아기의 엄마입니다.
잠귀가 밝아 조그만 기척에도 바로 깨는 아기 때문에 매번 힘겹게 방을 탈출한다고 하네요.
“상어는 내 친구~”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한 바닷가.
스쿠버다이버 릭 옆으로 한 마리의 상어가 다가옵니다.
그런데!
상어를 피하지 않고 반갑게 끌어안는 릭.
이 둘의 만남은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새끼상어에게 다가가 쓰다듬어주고 안아주었더니 릭을 좋아하게 된 겁니다.
그 후, 해마다 릭이 스쿠버다이빙을 할 때면 릭을 기억했다가 마중 나오는 상어!
앞으로도 둘의 우정이 오래 계속되길 바랄게요.
“내 주인은 내가 지킨다!”
거위는 주인의 바지를 물고, 그 거위의 목을 물고 있는 개 한 마리.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흥분한 거위가, 난데없이 주인을 물자, 주인을 지키기 위해 거위를 뜯어말리기 시작한 겁니다.
거위가 다칠까 봐 목을 살짝 무는 센스까지~
실랑이 끝에 주인에게서 거위를 멀찌감치 떼어놓는 데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한바탕 소동이 모두 정리됐는데요.
자신을 보호하려는 충직한 개를 둔 주인은, 정말 든든하겠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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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1-19 13:27:02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육아 고충 중, 아이 재우는 게 가장 힘들었다는 엄마들, 꽤 많으실 텐데요.
잠귀 밝은 아기를 키우느라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닌 엄마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남아공의 한 가정집.
모두가 잠든 밤, 어둠 속에서 두 눈을 빛내며 방바닥에 누워 조심조심 이동하는 한 여성!
공포영화에서 자주 본 듯한 유령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녀는, 이 방에서 잠든 아기의 엄마입니다.
잠귀가 밝아 조그만 기척에도 바로 깨는 아기 때문에 매번 힘겹게 방을 탈출한다고 하네요.
“상어는 내 친구~”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한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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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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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의 만남은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새끼상어에게 다가가 쓰다듬어주고 안아주었더니 릭을 좋아하게 된 겁니다.
그 후, 해마다 릭이 스쿠버다이빙을 할 때면 릭을 기억했다가 마중 나오는 상어!
앞으로도 둘의 우정이 오래 계속되길 바랄게요.
“내 주인은 내가 지킨다!”
거위는 주인의 바지를 물고, 그 거위의 목을 물고 있는 개 한 마리.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흥분한 거위가, 난데없이 주인을 물자, 주인을 지키기 위해 거위를 뜯어말리기 시작한 겁니다.
거위가 다칠까 봐 목을 살짝 무는 센스까지~
실랑이 끝에 주인에게서 거위를 멀찌감치 떼어놓는 데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한바탕 소동이 모두 정리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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