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기재차관 “美·中 현안 중심으로 대외경제 위기 선제 방어”
입력 2017.01.19 (14:53) 수정 2017.01.19 (14:56) 경제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미국과 중국 현안을 중심으로 대외위기는 선제로 방어하고 새로운 기회는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올해 대외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최 차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2017년 대외경제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통상·지역경제·개발협력·해외인프라 등 대외경제 관련 전문기관과 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열렸다.

최 차관은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해외인프라 수주를 늘리기 위한 특임대사 임명 등 외교력과 민·관 합동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세계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유가 상승 등을 수출·인프라 수주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4차 산업혁명' 등 글로벌 산업구조 변화는 우리 경제의 도전이자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며 경제·통상 질서 변화 가능성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기재부는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구체화해 '2017년 대외경제정책방향'에 반영하고, 26일 예정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 기재차관 “美·中 현안 중심으로 대외경제 위기 선제 방어”
    • 입력 2017-01-19 14:53:16
    • 수정2017-01-19 14:56:34
    경제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미국과 중국 현안을 중심으로 대외위기는 선제로 방어하고 새로운 기회는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올해 대외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최 차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2017년 대외경제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통상·지역경제·개발협력·해외인프라 등 대외경제 관련 전문기관과 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열렸다.

최 차관은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해외인프라 수주를 늘리기 위한 특임대사 임명 등 외교력과 민·관 합동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세계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유가 상승 등을 수출·인프라 수주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4차 산업혁명' 등 글로벌 산업구조 변화는 우리 경제의 도전이자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며 경제·통상 질서 변화 가능성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기재부는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구체화해 '2017년 대외경제정책방향'에 반영하고, 26일 예정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