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밤부터 수도권 많은 눈

입력 2017.01.19 (17:25) 수정 2017.01.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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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짙은 미세먼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이 시각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110 마이크로그램을 웃돌고 있습니다.

내일은 눈이 오면서 먼지가 씻기겠는데요.

눈은 오늘 밤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에는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과 제주 산간에 최고 20, 중부 내륙 5에서 15, 남부는 1에서 많게는 8cm 정도입니다.

눈은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눈이 그치고 낮부터는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0도에 머물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밤부터는 다시 눈이 오기 시작해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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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밤부터 수도권 많은 눈
    • 입력 2017-01-19 17:26:52
    • 수정2017-01-19 17: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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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짙은 미세먼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이 시각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110 마이크로그램을 웃돌고 있습니다.

내일은 눈이 오면서 먼지가 씻기겠는데요.

눈은 오늘 밤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에는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과 제주 산간에 최고 20, 중부 내륙 5에서 15, 남부는 1에서 많게는 8cm 정도입니다.

눈은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눈이 그치고 낮부터는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0도에 머물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밤부터는 다시 눈이 오기 시작해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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