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형 로봇 '페퍼', 교육용·간호용 로봇으로 맹활약 중인 '조라', 애완견 로봇 '아이보'...다양한 감성 로봇들이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간의 모습을 닮은 감성 로봇은 이제 단순히 차가운 기계가 아닌 가족 구성원이자 반려 로봇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로봇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의존은 인간을 사회적 관계로부터 도망치게 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며 감정을 나눌 수 있게 된 로봇. 인간과 로봇 사이 새로운 관계의 끝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하지만 로봇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의존은 인간을 사회적 관계로부터 도망치게 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며 감정을 나눌 수 있게 된 로봇. 인간과 로봇 사이 새로운 관계의 끝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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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기획 창]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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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9 17:30:53

대화형 로봇 '페퍼', 교육용·간호용 로봇으로 맹활약 중인 '조라', 애완견 로봇 '아이보'...다양한 감성 로봇들이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간의 모습을 닮은 감성 로봇은 이제 단순히 차가운 기계가 아닌 가족 구성원이자 반려 로봇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로봇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의존은 인간을 사회적 관계로부터 도망치게 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며 감정을 나눌 수 있게 된 로봇. 인간과 로봇 사이 새로운 관계의 끝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하지만 로봇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의존은 인간을 사회적 관계로부터 도망치게 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며 감정을 나눌 수 있게 된 로봇. 인간과 로봇 사이 새로운 관계의 끝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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