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오늘 오후 우리나라에 도착한 호주산 달걀 1톤 물량이 검역 통과에 실패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후 2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호주산 신선란 1톤에 대해 현장검사와 역학조사를 한 결과, 봉인이 제대로 부착돼 있지 않고 검역증명서에서 봉인번호가 기재돼 있지 않아 수입위생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달걀은 약 만8천여 개로 외국 국적의 화물기로 운송됐으며, 호주에서 출발해 홍콩을 경유한 뒤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홍콩의 경우 조류인플루엔자 AI 발생국가이기 때문에, 홍콩을 경유한 달걀 화물은 봉인된 상태를 유지하는 게 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호주산 달걀은 내일 오전에도 1.1톤이 더 도착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후 2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호주산 신선란 1톤에 대해 현장검사와 역학조사를 한 결과, 봉인이 제대로 부착돼 있지 않고 검역증명서에서 봉인번호가 기재돼 있지 않아 수입위생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달걀은 약 만8천여 개로 외국 국적의 화물기로 운송됐으며, 호주에서 출발해 홍콩을 경유한 뒤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홍콩의 경우 조류인플루엔자 AI 발생국가이기 때문에, 홍콩을 경유한 달걀 화물은 봉인된 상태를 유지하는 게 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호주산 달걀은 내일 오전에도 1.1톤이 더 도착할 예정이다.
- 호주에서 수입한 달걀 1톤 ‘검역 불합격’
-
- 입력 2017-01-19 18:36:43
- 수정2017-01-19 19:40:22

오늘 오후 우리나라에 도착한 호주산 달걀 1톤 물량이 검역 통과에 실패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후 2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호주산 신선란 1톤에 대해 현장검사와 역학조사를 한 결과, 봉인이 제대로 부착돼 있지 않고 검역증명서에서 봉인번호가 기재돼 있지 않아 수입위생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달걀은 약 만8천여 개로 외국 국적의 화물기로 운송됐으며, 호주에서 출발해 홍콩을 경유한 뒤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홍콩의 경우 조류인플루엔자 AI 발생국가이기 때문에, 홍콩을 경유한 달걀 화물은 봉인된 상태를 유지하는 게 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호주산 달걀은 내일 오전에도 1.1톤이 더 도착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후 2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호주산 신선란 1톤에 대해 현장검사와 역학조사를 한 결과, 봉인이 제대로 부착돼 있지 않고 검역증명서에서 봉인번호가 기재돼 있지 않아 수입위생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달걀은 약 만8천여 개로 외국 국적의 화물기로 운송됐으며, 호주에서 출발해 홍콩을 경유한 뒤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홍콩의 경우 조류인플루엔자 AI 발생국가이기 때문에, 홍콩을 경유한 달걀 화물은 봉인된 상태를 유지하는 게 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호주산 달걀은 내일 오전에도 1.1톤이 더 도착할 예정이다.
- 기자 정보
-
-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박석호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