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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대 고령층 폐렴 환자 58% ↑…각별 주의
입력 2017.01.19 (19:08) 수정 2017.01.19 (19:5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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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처럼 날씨가 춥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엔 감기와 함께, 폐렴 환자도 늘어나는데요.

보건당국 분석 결과 최근 5년간 전체 폐렴 환자는 감소했는데 고령층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층 폐렴 환자가 크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진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폐렴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한해 150만 명을 넘고, 특히 70세 이상 고령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폐렴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사람은 한 해 평균 155만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0세 미만 어린이가 45%를 차지했고, 전체 환자의 절반이 넘는 51%가 20세 미만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환자 증가세는 고령층에서 두드러졌습니다.

만 70세에서 79세 사이 노인 환자가 2011년 10만 7천여 명에서 2015년엔 14만여 명으로 5년 새 30% 증가했습니다.

특히, 같은 기간 만 80세 이상 노인 환자는 10만 87명으로 58%나 급증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기침과 가래, 발열 등 감기와 증상이 비슷합니다.

보건당국은 노인 폐렴 환자의 2, 30%는 증상이 악화된 후 병원을 찾는다며, 고열이 있고, 심한 기침과 가래가 지속되는 경우 폐렴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이와 함께, 만성 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환자는 반드시 폐렴 백신을 맞고,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KBS 뉴스 최진아입니다.
  • 70~80대 고령층 폐렴 환자 58% ↑…각별 주의
    • 입력 2017-01-19 19:09:19
    • 수정2017-01-19 19:58:39
    뉴스 7
<앵커 멘트>

요즘처럼 날씨가 춥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엔 감기와 함께, 폐렴 환자도 늘어나는데요.

보건당국 분석 결과 최근 5년간 전체 폐렴 환자는 감소했는데 고령층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층 폐렴 환자가 크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진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폐렴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한해 150만 명을 넘고, 특히 70세 이상 고령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폐렴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사람은 한 해 평균 155만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0세 미만 어린이가 45%를 차지했고, 전체 환자의 절반이 넘는 51%가 20세 미만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환자 증가세는 고령층에서 두드러졌습니다.

만 70세에서 79세 사이 노인 환자가 2011년 10만 7천여 명에서 2015년엔 14만여 명으로 5년 새 30% 증가했습니다.

특히, 같은 기간 만 80세 이상 노인 환자는 10만 87명으로 58%나 급증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기침과 가래, 발열 등 감기와 증상이 비슷합니다.

보건당국은 노인 폐렴 환자의 2, 30%는 증상이 악화된 후 병원을 찾는다며, 고열이 있고, 심한 기침과 가래가 지속되는 경우 폐렴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이와 함께, 만성 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환자는 반드시 폐렴 백신을 맞고,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KBS 뉴스 최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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