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김정은, 올해 첫 군부대 시찰…도발 나서나?
입력 2017.01.19 (19:25) 수정 2017.01.19 (19:58)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위협 수위를 높여 가는 가운데 김정은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군부대 시찰에 나섰습니다.

그 동안 경제 현장만 잇따라 방문했던 김정은이 군부대 시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발 행보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김가림 기자가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김정은이 북한군 제233 군부대 산하 중대급 부대를 시찰했습니다.

김정은의 새해 첫 군부대 시찰입니다.

김정은은 이번 시찰에서 중대가 맡고 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하며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TV(오늘) : "싸움준비완성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습니다."

또 침실과 취사장 등 후방시설을 돌아보며 이른바 '애민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시켰습니다.

올해 초부터 열흘 동안 가방공장에서 김치공장에 이르기까지 공장만 시찰했던 김정은.

하지만 이번 군부대 시찰을 계기로 본격적인 도발 행보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입니다.

김정은은 육성 신년사에서 ICBM 시험발사가 마감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위협한데 이어, 외무성대변인 문답과 대외선전매체를 통해 대외적으로 잇따라 ICBM 발사 위협을 강화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김정은의 군부대 시찰 공개는 북한군 사기 진작에 나서면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하루 앞두고 미국과의 협상에서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과시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 김정은, 올해 첫 군부대 시찰…도발 나서나?
    • 입력 2017-01-19 19:26:06
    • 수정2017-01-19 19:58:14
    뉴스 7
<앵커 멘트>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위협 수위를 높여 가는 가운데 김정은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군부대 시찰에 나섰습니다.

그 동안 경제 현장만 잇따라 방문했던 김정은이 군부대 시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발 행보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김가림 기자가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김정은이 북한군 제233 군부대 산하 중대급 부대를 시찰했습니다.

김정은의 새해 첫 군부대 시찰입니다.

김정은은 이번 시찰에서 중대가 맡고 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하며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TV(오늘) : "싸움준비완성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습니다."

또 침실과 취사장 등 후방시설을 돌아보며 이른바 '애민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시켰습니다.

올해 초부터 열흘 동안 가방공장에서 김치공장에 이르기까지 공장만 시찰했던 김정은.

하지만 이번 군부대 시찰을 계기로 본격적인 도발 행보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입니다.

김정은은 육성 신년사에서 ICBM 시험발사가 마감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위협한데 이어, 외무성대변인 문답과 대외선전매체를 통해 대외적으로 잇따라 ICBM 발사 위협을 강화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김정은의 군부대 시찰 공개는 북한군 사기 진작에 나서면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하루 앞두고 미국과의 협상에서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과시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김가림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