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차기회장 최종후보, 조용병 현 신한은행장
입력 2017.01.19 (19:38)
수정 2017.01.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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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선정됐다.
신한금융 회장추천위원회는 오늘(19일) 신한금융 회장 선정 회의를 열고 조 행장을 단독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면접 절차가 종료된 후 심의와 투표를 거쳐 만장일치로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최종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 행장은 지난 1984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뉴욕지점장과 리테일부문장 부행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를 거쳤다. 지난 2015년부터는 신한은행을 맡아 저금리 지속 등 악화된 영업환경에서도 모바일 은행인 써니뱅크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을 차기 회장 내정자로 선임할 계획이다. 조 행장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신한금융 회장추천위원회는 오늘(19일) 신한금융 회장 선정 회의를 열고 조 행장을 단독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면접 절차가 종료된 후 심의와 투표를 거쳐 만장일치로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최종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 행장은 지난 1984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뉴욕지점장과 리테일부문장 부행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를 거쳤다. 지난 2015년부터는 신한은행을 맡아 저금리 지속 등 악화된 영업환경에서도 모바일 은행인 써니뱅크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을 차기 회장 내정자로 선임할 계획이다. 조 행장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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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지주 차기회장 최종후보, 조용병 현 신한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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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9 19:38:37
- 수정2017-01-19 19:44:42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선정됐다.
신한금융 회장추천위원회는 오늘(19일) 신한금융 회장 선정 회의를 열고 조 행장을 단독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면접 절차가 종료된 후 심의와 투표를 거쳐 만장일치로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최종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 행장은 지난 1984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뉴욕지점장과 리테일부문장 부행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를 거쳤다. 지난 2015년부터는 신한은행을 맡아 저금리 지속 등 악화된 영업환경에서도 모바일 은행인 써니뱅크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을 차기 회장 내정자로 선임할 계획이다. 조 행장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신한금융 회장추천위원회는 오늘(19일) 신한금융 회장 선정 회의를 열고 조 행장을 단독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면접 절차가 종료된 후 심의와 투표를 거쳐 만장일치로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최종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 행장은 지난 1984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뉴욕지점장과 리테일부문장 부행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를 거쳤다. 지난 2015년부터는 신한은행을 맡아 저금리 지속 등 악화된 영업환경에서도 모바일 은행인 써니뱅크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을 차기 회장 내정자로 선임할 계획이다. 조 행장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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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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