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60대와 70대 노인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오후 4시 40분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 61살 김 모 씨의 집에서 김 씨와 같은 동네에 사는 76살 최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최 씨의 머리에서 외상이 발견됐고, 김 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전화를 했다는 김 씨 여동생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들이 숨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후 4시 40분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 61살 김 모 씨의 집에서 김 씨와 같은 동네에 사는 76살 최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최 씨의 머리에서 외상이 발견됐고, 김 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전화를 했다는 김 씨 여동생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들이 숨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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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집에서 노인 두 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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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9 21:16:22
가정집에서 60대와 70대 노인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오후 4시 40분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 61살 김 모 씨의 집에서 김 씨와 같은 동네에 사는 76살 최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최 씨의 머리에서 외상이 발견됐고, 김 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전화를 했다는 김 씨 여동생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들이 숨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후 4시 40분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 61살 김 모 씨의 집에서 김 씨와 같은 동네에 사는 76살 최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최 씨의 머리에서 외상이 발견됐고, 김 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전화를 했다는 김 씨 여동생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들이 숨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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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관 기자 herrz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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