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시 자매, 오바마 자매에게 응원 편지
입력 2017.01.20 (12:48)
수정 2017.01.20 (13: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백악관을 떠나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두 딸에게 부시 전 대통령의 딸들이 응원의 편지를 보내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 말리아와 사샤는 8년 전 10살과 7살 나이에 백악관에 들어와 이제 18살, 15살이 되었는데요,
부시 전 대통령의 두 딸 제나와 바버라가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백악관을 떠나는 오바마 자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녹취> 제나 부시 : "지금까지 본 모든 것, 만난 사람들, 교훈을 모두 기억해서 너희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길 바라."
유명한 부모님의 그늘에서 겪었을 힘들었던 지난 날에 대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녹취> 제나 부시 :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너희 부모를 비난하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백악관 생활을 잘 견뎌냈어."
<녹취> 케이트 브로어(전 백악관 출입 기자) : "어린 나이에 대중의 주목을 받는 것을 경험한 대통령 자녀들은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부시 자매는 올해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는 말리아에게 대학 생활을 즐기고, 열정을 탐험하며, 실수도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백악관을 떠나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두 딸에게 부시 전 대통령의 딸들이 응원의 편지를 보내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 말리아와 사샤는 8년 전 10살과 7살 나이에 백악관에 들어와 이제 18살, 15살이 되었는데요,
부시 전 대통령의 두 딸 제나와 바버라가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백악관을 떠나는 오바마 자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녹취> 제나 부시 : "지금까지 본 모든 것, 만난 사람들, 교훈을 모두 기억해서 너희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길 바라."
유명한 부모님의 그늘에서 겪었을 힘들었던 지난 날에 대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녹취> 제나 부시 :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너희 부모를 비난하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백악관 생활을 잘 견뎌냈어."
<녹취> 케이트 브로어(전 백악관 출입 기자) : "어린 나이에 대중의 주목을 받는 것을 경험한 대통령 자녀들은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부시 자매는 올해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는 말리아에게 대학 생활을 즐기고, 열정을 탐험하며, 실수도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부시 자매, 오바마 자매에게 응원 편지
-
- 입력 2017-01-20 12:56:17
- 수정2017-01-20 13:04:35
<앵커 멘트>
백악관을 떠나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두 딸에게 부시 전 대통령의 딸들이 응원의 편지를 보내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 말리아와 사샤는 8년 전 10살과 7살 나이에 백악관에 들어와 이제 18살, 15살이 되었는데요,
부시 전 대통령의 두 딸 제나와 바버라가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백악관을 떠나는 오바마 자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녹취> 제나 부시 : "지금까지 본 모든 것, 만난 사람들, 교훈을 모두 기억해서 너희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길 바라."
유명한 부모님의 그늘에서 겪었을 힘들었던 지난 날에 대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녹취> 제나 부시 :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너희 부모를 비난하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백악관 생활을 잘 견뎌냈어."
<녹취> 케이트 브로어(전 백악관 출입 기자) : "어린 나이에 대중의 주목을 받는 것을 경험한 대통령 자녀들은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부시 자매는 올해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는 말리아에게 대학 생활을 즐기고, 열정을 탐험하며, 실수도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백악관을 떠나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두 딸에게 부시 전 대통령의 딸들이 응원의 편지를 보내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 말리아와 사샤는 8년 전 10살과 7살 나이에 백악관에 들어와 이제 18살, 15살이 되었는데요,
부시 전 대통령의 두 딸 제나와 바버라가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백악관을 떠나는 오바마 자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녹취> 제나 부시 : "지금까지 본 모든 것, 만난 사람들, 교훈을 모두 기억해서 너희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길 바라."
유명한 부모님의 그늘에서 겪었을 힘들었던 지난 날에 대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녹취> 제나 부시 :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너희 부모를 비난하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백악관 생활을 잘 견뎌냈어."
<녹취> 케이트 브로어(전 백악관 출입 기자) : "어린 나이에 대중의 주목을 받는 것을 경험한 대통령 자녀들은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부시 자매는 올해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는 말리아에게 대학 생활을 즐기고, 열정을 탐험하며, 실수도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