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美 대사 고별 인사…“동맹 강력”

입력 2017.01.20 (17:12) 수정 2017.01.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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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2년 3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한미 동맹은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앞으로도 양국의 협력 기회는 무궁무진하다"고 말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또 "주한 미 대사로 근무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면서, "한국을 떠나 슬프지만 앞으로도 계속 한미 관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말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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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퍼트 美 대사 고별 인사…“동맹 강력”
    • 입력 2017-01-20 17:13:50
    • 수정2017-01-20 17: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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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2년 3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한미 동맹은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앞으로도 양국의 협력 기회는 무궁무진하다"고 말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또 "주한 미 대사로 근무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면서, "한국을 떠나 슬프지만 앞으로도 계속 한미 관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말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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