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모든 게 오늘 시작”, 오바마 “우리는 해냈다”
입력 2017.01.21 (01:40)
수정 2017.01.2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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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오늘 시작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역사적인 45대 대통령 취임일인 20일(현지시간) 오전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그는 이날 오전 7시 31분 "오전 11시 취임 선서 때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며 "(대선 캠페인부터 해온) 변화는 계속된다. 그 과업은 시작된다!"고 썼다.
한편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권 아래 마지막 트윗으로 오바마의 대선 유세 구호를 올렸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퇴임을 수 시간 앞두고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 우리는 해냈다(Yes We Did)"라고 전했다. 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0일 시카고에서 가진 고별 연설의 마무리 대목과 같은 내용이다.
백악관은 또 "지난 8년간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역사적인 45대 대통령 취임일인 20일(현지시간) 오전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그는 이날 오전 7시 31분 "오전 11시 취임 선서 때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며 "(대선 캠페인부터 해온) 변화는 계속된다. 그 과업은 시작된다!"고 썼다.
한편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권 아래 마지막 트윗으로 오바마의 대선 유세 구호를 올렸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퇴임을 수 시간 앞두고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 우리는 해냈다(Yes We Did)"라고 전했다. 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0일 시카고에서 가진 고별 연설의 마무리 대목과 같은 내용이다.
백악관은 또 "지난 8년간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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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모든 게 오늘 시작”, 오바마 “우리는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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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1 01:40:50
- 수정2017-01-21 01:43:53
"모든 게 오늘 시작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역사적인 45대 대통령 취임일인 20일(현지시간) 오전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그는 이날 오전 7시 31분 "오전 11시 취임 선서 때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며 "(대선 캠페인부터 해온) 변화는 계속된다. 그 과업은 시작된다!"고 썼다.
한편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권 아래 마지막 트윗으로 오바마의 대선 유세 구호를 올렸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퇴임을 수 시간 앞두고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 우리는 해냈다(Yes We Did)"라고 전했다. 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0일 시카고에서 가진 고별 연설의 마무리 대목과 같은 내용이다.
백악관은 또 "지난 8년간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역사적인 45대 대통령 취임일인 20일(현지시간) 오전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그는 이날 오전 7시 31분 "오전 11시 취임 선서 때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며 "(대선 캠페인부터 해온) 변화는 계속된다. 그 과업은 시작된다!"고 썼다.
한편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권 아래 마지막 트윗으로 오바마의 대선 유세 구호를 올렸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퇴임을 수 시간 앞두고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 우리는 해냈다(Yes We Did)"라고 전했다. 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0일 시카고에서 가진 고별 연설의 마무리 대목과 같은 내용이다.
백악관은 또 "지난 8년간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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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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