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오늘은 이곳이 내 안방!”
입력 2017.01.24 (06:51)
수정 2017.01.2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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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의 한 주차장으로 웅성웅성 모여드는 사람들!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차량 지붕 위에 떡하니 올라가 있는 육중한 바다사자입니다.
일광욕을 즐기러 나왔다가 모래사장과 바위 대신 주차된 차량 지붕 위에 터를 잡은 모양인데요.
어찌나 그 자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몰려드는 구경꾼과 소음 속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집 안방처럼 느긋하게 낮잠까지 자려 하는 바다사자!
하지만 이후 차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바다사자를 깨웠다고 하니, 특별한 장소에서 맛본 잠깐의 단잠이 무척이나 아쉬웠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차량 지붕 위에 떡하니 올라가 있는 육중한 바다사자입니다.
일광욕을 즐기러 나왔다가 모래사장과 바위 대신 주차된 차량 지붕 위에 터를 잡은 모양인데요.
어찌나 그 자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몰려드는 구경꾼과 소음 속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집 안방처럼 느긋하게 낮잠까지 자려 하는 바다사자!
하지만 이후 차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바다사자를 깨웠다고 하니, 특별한 장소에서 맛본 잠깐의 단잠이 무척이나 아쉬웠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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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오늘은 이곳이 내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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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4 06:54:36
- 수정2017-01-24 07:21:47
미국 워싱턴의 한 주차장으로 웅성웅성 모여드는 사람들!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차량 지붕 위에 떡하니 올라가 있는 육중한 바다사자입니다.
일광욕을 즐기러 나왔다가 모래사장과 바위 대신 주차된 차량 지붕 위에 터를 잡은 모양인데요.
어찌나 그 자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몰려드는 구경꾼과 소음 속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집 안방처럼 느긋하게 낮잠까지 자려 하는 바다사자!
하지만 이후 차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바다사자를 깨웠다고 하니, 특별한 장소에서 맛본 잠깐의 단잠이 무척이나 아쉬웠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차량 지붕 위에 떡하니 올라가 있는 육중한 바다사자입니다.
일광욕을 즐기러 나왔다가 모래사장과 바위 대신 주차된 차량 지붕 위에 터를 잡은 모양인데요.
어찌나 그 자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몰려드는 구경꾼과 소음 속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집 안방처럼 느긋하게 낮잠까지 자려 하는 바다사자!
하지만 이후 차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바다사자를 깨웠다고 하니, 특별한 장소에서 맛본 잠깐의 단잠이 무척이나 아쉬웠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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