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차량 역주행 논란

입력 2017.01.24 (08:26) 수정 2017.0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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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출연진이 탄 차량이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씨가 탄 차량이 임진각으로 이동하던 중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듯한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어제 역주행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로 진화에 나섰습니다.

제작진은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장소를 찾아가는 콘셉트의 촬영이다 보니 당시 장소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의 잘못된 판단에 의한 실수"라며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불찰이 크다"며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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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24 08: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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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출연진이 탄 차량이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씨가 탄 차량이 임진각으로 이동하던 중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듯한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어제 역주행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로 진화에 나섰습니다.

제작진은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장소를 찾아가는 콘셉트의 촬영이다 보니 당시 장소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의 잘못된 판단에 의한 실수"라며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불찰이 크다"며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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