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버스·승합차 충돌…6명 부상
입력 2017.01.24 (09:39)
수정 2017.0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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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종로구에서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부딪혀 6명이 다쳤습니다.
강릉시에서는 음주운전 사고도 있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합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찌끄러졌습니다.
<녹취> “하나, 둘, 셋, 넷, 됐어요.”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원남동 사거리에서 마주 달리던 45인승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6살 윤 모 씨가 쇄골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49살 여 모 씨 등 5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 새벽 1시 5분쯤에는 강릉시 강변로에서 승용차가 지하차도 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53살 윤 모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당시 윤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6% 였습니다.
어젯밤 10시 55분쯤엔 충북 청주시에서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바퀴 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서울 종로구에서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부딪혀 6명이 다쳤습니다.
강릉시에서는 음주운전 사고도 있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합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찌끄러졌습니다.
<녹취> “하나, 둘, 셋, 넷, 됐어요.”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원남동 사거리에서 마주 달리던 45인승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6살 윤 모 씨가 쇄골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49살 여 모 씨 등 5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 새벽 1시 5분쯤에는 강릉시 강변로에서 승용차가 지하차도 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53살 윤 모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당시 윤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6% 였습니다.
어젯밤 10시 55분쯤엔 충북 청주시에서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바퀴 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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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버스·승합차 충돌…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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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4 09:40:33
- 수정2017-01-24 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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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서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부딪혀 6명이 다쳤습니다.
강릉시에서는 음주운전 사고도 있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합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찌끄러졌습니다.
<녹취> “하나, 둘, 셋, 넷, 됐어요.”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원남동 사거리에서 마주 달리던 45인승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6살 윤 모 씨가 쇄골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49살 여 모 씨 등 5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 새벽 1시 5분쯤에는 강릉시 강변로에서 승용차가 지하차도 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53살 윤 모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당시 윤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6% 였습니다.
어젯밤 10시 55분쯤엔 충북 청주시에서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바퀴 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서울 종로구에서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부딪혀 6명이 다쳤습니다.
강릉시에서는 음주운전 사고도 있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합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찌끄러졌습니다.
<녹취> “하나, 둘, 셋, 넷, 됐어요.”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원남동 사거리에서 마주 달리던 45인승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6살 윤 모 씨가 쇄골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49살 여 모 씨 등 5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 새벽 1시 5분쯤에는 강릉시 강변로에서 승용차가 지하차도 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53살 윤 모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당시 윤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6% 였습니다.
어젯밤 10시 55분쯤엔 충북 청주시에서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바퀴 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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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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