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파…모레 평년기온 회복

입력 2017.01.24 (09:55) 수정 2017.0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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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4도안팎에 머물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며 춥겠고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모레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호남서해안은 눈이 그치고 전국이 맑은 상태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설특보가 내려져있는 울릉도와 독도에는 5에서 10cm의 눈이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부산 5도, 광주 3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습니다.

설 연휴동안에는 큰 추위는 없겠지만 설날 아침에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고요.

금요일 새벽부터 오전사이에는 전국에 일요일과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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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한파…모레 평년기온 회복
    • 입력 2017-01-24 09:59:55
    • 수정2017-01-24 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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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4도안팎에 머물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며 춥겠고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모레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호남서해안은 눈이 그치고 전국이 맑은 상태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설특보가 내려져있는 울릉도와 독도에는 5에서 10cm의 눈이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부산 5도, 광주 3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습니다.

설 연휴동안에는 큰 추위는 없겠지만 설날 아침에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고요.

금요일 새벽부터 오전사이에는 전국에 일요일과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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