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뉴욕행…‘트럼프에 홀대받나’ 논란
입력 2017.01.25 (09:42)
수정 2017.01.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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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영부인, 즉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멜라니아 여사는 취임식이 끝나자 바로 뉴욕으로 돌아갔습니다.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홀대를 받는 것 아니나는 논란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인 랄프 로렌의 정장과, 이민자 출신 뉴욕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잇따라 입으면서, 취임식에서 성공적인 퍼스트레이디 데뷔를 알렸던 멜라니아 트럼프.
하지만 멜라니아 여사는 워싱턴 백악관에 머물지 않고, 취임식 이틀 뒤 뉴욕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들의 학업을 이유로 최소 6개월은 뉴욕에 머물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홀대를 받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취임식 도중 트럼프대통령이 멜라니아를 돌아보고 뭐라고 한 마디 하자, 멜라니아 여사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버립니다.
백악관에 도착하던 순간!
지난 2009년 오바마 전 대통령이 차에서 내려 미셸여사를 기다렸던 것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혼자 곧바로 계단에 오릅니다.
뒤늦게 쫓아오는 멜라니아 여사, 건물 안으로 들어갈 때도, 멜라니아 여사를 안내한 건 오바마 대통령 부부였습니다.
백악관으로 언제 들어갈 지 밝히지 않는 멜라니아 여사와 달리,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 부부는 백악관 근처에 집을 얻었습니다.
이방카는 퍼스트레이디는 멜라니아라고 밝혔지만, 누가 진정한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할 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영부인, 즉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멜라니아 여사는 취임식이 끝나자 바로 뉴욕으로 돌아갔습니다.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홀대를 받는 것 아니나는 논란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인 랄프 로렌의 정장과, 이민자 출신 뉴욕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잇따라 입으면서, 취임식에서 성공적인 퍼스트레이디 데뷔를 알렸던 멜라니아 트럼프.
하지만 멜라니아 여사는 워싱턴 백악관에 머물지 않고, 취임식 이틀 뒤 뉴욕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들의 학업을 이유로 최소 6개월은 뉴욕에 머물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홀대를 받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취임식 도중 트럼프대통령이 멜라니아를 돌아보고 뭐라고 한 마디 하자, 멜라니아 여사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버립니다.
백악관에 도착하던 순간!
지난 2009년 오바마 전 대통령이 차에서 내려 미셸여사를 기다렸던 것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혼자 곧바로 계단에 오릅니다.
뒤늦게 쫓아오는 멜라니아 여사, 건물 안으로 들어갈 때도, 멜라니아 여사를 안내한 건 오바마 대통령 부부였습니다.
백악관으로 언제 들어갈 지 밝히지 않는 멜라니아 여사와 달리,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 부부는 백악관 근처에 집을 얻었습니다.
이방카는 퍼스트레이디는 멜라니아라고 밝혔지만, 누가 진정한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할 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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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니아 뉴욕행…‘트럼프에 홀대받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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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5 09:48:35
- 수정2017-01-25 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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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영부인, 즉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멜라니아 여사는 취임식이 끝나자 바로 뉴욕으로 돌아갔습니다.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홀대를 받는 것 아니나는 논란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인 랄프 로렌의 정장과, 이민자 출신 뉴욕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잇따라 입으면서, 취임식에서 성공적인 퍼스트레이디 데뷔를 알렸던 멜라니아 트럼프.
하지만 멜라니아 여사는 워싱턴 백악관에 머물지 않고, 취임식 이틀 뒤 뉴욕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들의 학업을 이유로 최소 6개월은 뉴욕에 머물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홀대를 받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취임식 도중 트럼프대통령이 멜라니아를 돌아보고 뭐라고 한 마디 하자, 멜라니아 여사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버립니다.
백악관에 도착하던 순간!
지난 2009년 오바마 전 대통령이 차에서 내려 미셸여사를 기다렸던 것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혼자 곧바로 계단에 오릅니다.
뒤늦게 쫓아오는 멜라니아 여사, 건물 안으로 들어갈 때도, 멜라니아 여사를 안내한 건 오바마 대통령 부부였습니다.
백악관으로 언제 들어갈 지 밝히지 않는 멜라니아 여사와 달리,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 부부는 백악관 근처에 집을 얻었습니다.
이방카는 퍼스트레이디는 멜라니아라고 밝혔지만, 누가 진정한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할 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영부인, 즉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멜라니아 여사는 취임식이 끝나자 바로 뉴욕으로 돌아갔습니다.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홀대를 받는 것 아니나는 논란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인 랄프 로렌의 정장과, 이민자 출신 뉴욕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잇따라 입으면서, 취임식에서 성공적인 퍼스트레이디 데뷔를 알렸던 멜라니아 트럼프.
하지만 멜라니아 여사는 워싱턴 백악관에 머물지 않고, 취임식 이틀 뒤 뉴욕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들의 학업을 이유로 최소 6개월은 뉴욕에 머물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홀대를 받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취임식 도중 트럼프대통령이 멜라니아를 돌아보고 뭐라고 한 마디 하자, 멜라니아 여사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버립니다.
백악관에 도착하던 순간!
지난 2009년 오바마 전 대통령이 차에서 내려 미셸여사를 기다렸던 것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혼자 곧바로 계단에 오릅니다.
뒤늦게 쫓아오는 멜라니아 여사, 건물 안으로 들어갈 때도, 멜라니아 여사를 안내한 건 오바마 대통령 부부였습니다.
백악관으로 언제 들어갈 지 밝히지 않는 멜라니아 여사와 달리,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 부부는 백악관 근처에 집을 얻었습니다.
이방카는 퍼스트레이디는 멜라니아라고 밝혔지만, 누가 진정한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할 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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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stell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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